Sprinkles

한밤중의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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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티는 이슬방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감탄하며 바라보았어요. 왼쪽 귀에 걸린 줄무늬 양말을 뽐내려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렸죠. "이건 그냥 양말이 아니야." 배티가 고요한 숲을 향해 외쳤어요. "이건 '따스함의 왕관'이야! 나는 포근함의 왕이다!"